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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Stuff

포터리반키즈백팩 초등학교책가방 직구 리뷰

포터-리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랑개비를 위한 선물을 직구 하였다.


포터리반 공식 홈에서 배대지를 통해 구매하였으며 가격은 39.99$ 배송비를 제외하고 4만원이 약간 넘는데, 아이가 입학 하지 전에는 아이들 가방에 대해 아무 개념이 없다가, 쭐레 쭐레 집 근처 아울렛에서 DAKS 가보고 깜짝 놀랬다. 가방이 기본 10만원대에서 비싼것은 20만원에 가깝고 실내화주머니가 거의 10만원이더라. 

필통 세일해서 4.99$ 

가방은 정가 39.9$


사이즈는 37 x 15 x 30.5 Cm로 적당함


전체샷

반투명 버클은 매우 견고해보임


필통.

아이 그것도 저학년 초등학생이 쓸 사이즈는 아니다. 연필 2다스는 충분히 들어갈만한  지름이 7.6 으로 500ml생수병 생각하면 크기가 비슷할듯 하다. 안에 세션같은것은 없이 통짜로 되어 있어 일반 필통으로 쓰기에 좋다.


같은 동에 사는 친구것도 같이 구매했는데 민트색의 인어공주도 매우 매력있다.


1. 손잡이에 쿠션이 있음.

2. MP3플레이어용 포켓 및 라인아웃용 구멍

3. 등받이 쿠션

4. 옆 주머니. 잠글수 없이 시보리 처리. 양쪽 망사처리

5. 직물이 물을 쉽게 흡수 하지 못하게 되어있음.


어깨끈이 흘러 내리지 말라는 용도(?)의 버클

이해가 한번에 안되었던 mp3포킷

포킷안쪽에 홀이 있고 가방내부로 라인을 넣은다음에

가방 안쪽에서 위쪽으로 나와야 하는 구조.

-그냥 포킷쪽에 외부로 나가는 구조는 안되는건가?

앞 포킷을 보자

펜이나 뭐 기타 등등 잡다한거 넣어둘 공간.

네임텍같은거 달기 위한 고리도 있어 편리해 보인다.


사진엔 없지만 내부에 은박으로 이름과 주소 정도를 적을 수 있는 

네임텍이 박음질 되어 있다.


쿠폰이 들어 있다. 1월 29일까지니까 이미 지난 쿠폰을 받았다.


품질 관리 일하는 꼬라지가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맨아래 쿠폰은 반쯤 깔려있는 상태로 접착되어 있었다.25달러를 깔고 앉은 25달러.그대로 폐지 재활용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