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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식당

양꼬치를 팔지않는 중국식당 양고기대파볶음 나는 어렷 아니 소시적에 중국가서 2개월 정도 안도라는 지역에서 지냈었다 연변에서 가깝고 조선족이 많은 지역이라 한국말로도 의사소통에 문제 없이 잘 지냈는데, 그때당시 5원의 만두국. 훈투였나 그랬고 3원에 2개 주는 만토. 우리나라 찐빵. 뽀즈 라고 들렸던 아마 파오즈였겠지만 .. 우리나라 만두.. 꼬치당 2원쯤 하던 양꼬치... 동내 식당 주점을 두루 섭렵(2개월동안 집에서 해먹은게 라면 두어번밖에 없었으니...) 하였으니. 설화라는 맥주도 무한리필마냥 마셔대며 중국 서민 음식에 심취해 있었었다 ... 한국돈 7천원에 한시간쯤 즐기던 발마사지도 엄청 즐겼었고 그러다 부랴부랴 연애사업차 귀국하였고 간간히 중국음식을 찾아 다니며 먹는게 취미였지만, 한국에서의 중국서민음식은 서민이 먹기에 만.. 더보기
오이도 하와이안 쉬림프 트럭 오랫만에 정말 맛있는 맛집 맛집이란 말 자체가 그냥 식당의 또다른 일반 명사가 된 듯한 요즘이라 맛있는 맛집이라고 해봤다 건물전경... 와이프가 포스팅 안할거냐고 하길래 갑자기 꺼내서 찍어놨다 맛 없으면 귀찮아서 안 하려고 했거든 입구는 건물 외부와 내부엘리베이터 두군데 메뉴판은 우리가 먹은건 햄벅스테이크와 야채볶음밥 빅한판....? ㅋㅋ 작명이 여튼 22마리에 2.9만원 마리당 천원이 넘지만 새우의 크기를 고려했을때 어디가서 어떤 새우 요리를 먹어도 이만큼 가성비는 안나온다 하다못해 길가에서 튀겨파는 왕새우튀김이 얼마더냐 기성새우랑은 다른 생새우 중식당 메뉴 중하와 대하의 중간정도 사이즈를 등을 반으로 갈라 요리했는데 갈릭은 갈릭 대로 맛있고 핫은 핫대로 매콤하게 맛있다 성향 차이겠지만 결국 뭐가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