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히어로6블랙 개봉기(고프로악세사리)

고프로히어로6블랙 샀다.

현재 액션캠으로 가지고 LG-R200은 아무래도 화면이 없다보니 불편하여

소니 X3000R과 (x3000과 x3000R은 리모콘 유무의 차이) 고프로6를 비교해보다가 

고프로히어로6 가 좋은 조건이 있어 구매 했다.

고프로에서 만들어 놓은 비교표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손볼게 없다.

퍼포먼스로는 240프레임으로 1080 촬영이 가능하고

60프레임으로는 UHD(4K)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기본 방수 기능이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하여 구지 방수 하우징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

10m 방수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바다에서 쓰거나 스키장에서 쓸때는 추가의 슈퍼수트를 사용하는것이 바람직 할것같다.

소중하니까.

액정은 꽤나 밝고 터치가 된다.

근데 작은 화면에 뭐 하려고 해봐야 힘들더라.

음성으로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가 가능하니 불편할 것은 없을듯.

뭐만 하면 저 고양이가 저렇게 존재감을 보여준다.

더워서 금방 잘텐데 ㅋㅋ

전면에는 상태를 보여주는 액정이 있는데

흑백으로 현재 모드와 베터리 잔량등이 표시되어 직관적이다.

구성품은 단촐하다 마운트 2개 평평한것과 헬멧용? 밴딩된것.

베터리1개...딱 1개

그리고 type-c 케이블

역시 고양인 잠들었다.

기존 고프로5와 비교해서 차이점이라고는 고프로 아래 있는 4개의 사각형의 컬라가 다르다

외관상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크게 달라진 점은 스테빌라이전 성능이 훨씬 좋아졌고 화질이 개선되었다.

뭐 뻔한건가.

개봉기라 더 쓸 말도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