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INNABON 신강 디저트 시나본 신세계 강남의 지하 1층 매장들은 정말 자주 바뀐다. 수년동안 잘 있던 가게도 하루만에 없어지고 힙한잘 나가는 점포들이 들어선다. 인테리어 등을 할것이 집기만 들어오면 되서 그런지, 언제 바뀐지도 모르게 바뀐것들이 많다. 그중 반가운 시나본. 20년 전에는 강남에서 점포가 있었으나 지금은...신세계 강남점신세계 부산 센텀점현백 무역센터현백 천호현백 킨텍스백화점에 take out용 스몰점포로만 운영되는거 같다. 지점마다 메뉴의 차이가 있는지 어떤지는 알수가 없다.메뉴판도 없고 지금 나와있는 클래식과 미니본, 초코미니본 밖에 없었다.가격은 미니 3,500원 클래식 4,500원. 원래 이리 비쌌던가. 이 시나본의 원래 오리지날이 뭔지도 모르겠다. 롤링된 시나몬 슈가글레이즈드 빵은 그냥 시나본이었다.적어도 나에.. 더보기 미토락 / 반포 레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 출근을 하면 먹고 점심거리가 없다.메뉴도, 식당도 몇번가다 보면 질려 버리기 때문인것 같다. 올리고 보니 색이 엄청 이상하네. 쩝. 모듬까스 그중 월에 두어번 정도 가는 집이 있는데 퍼스티지 중심상가 지하의 미토락이라는 퓨전식당이다. 주메뉴는 일식 돈가스와 우동, 메밀, 일부 한식메뉴들. 히레까스 0.9 모듬까스 1.1알탕 0.8 제육덮밥 0.8 동태탕 0.8 생태탕 1.5 이정도 메뉴만 기억난다.10번가면 5번은 알탕을 먹는 편인데 고니가 꽤나 많이 들어 있고 명란은 너무 작거나 크지 않은 사이즈에 알 주머니 안에 알은 작은 편이어서 이빨에 끼거나 하는 불편함이 적어서 마음에 든다. 가끔 한두번 먹는 생태탕이나 동태탕은 생선 토막이 2개 정도. 그것도 복불복일 떄가 있어서 정말 땡길때 아니면 거의 먹지.. 더보기 제로콜라 코카-콜라 제로와 팹시 맥스 (LCHF) 오늘 방탄커피에 대해 글을 쓰다가 언급된 제로콜라.옛날에는, 아니 옛날이라 해봐야 불과 2~3년 전에는 콜라는 당연히 스탠다드를 준수하는 것만을 고집했고 그중 빈도는 코카콜라90% 팹시8% 맥콜2% 수준이었다. 오죽하면 코스트코가 코라에서 팹시로 바뀌었을때 속상했을까 ㅋㅋㅋㅋ 그리고 트레이더스가 코카콜라라며 그렇게 팔랑거리며 다니던 마트를 바꾸었을까 ㅋㅋㅋㅋ까맣디 빨간 로고..... 무심한듯 리본같은 저 필기체.. 우선 LCHF의 기본은 자연에서 온것을 먹는거, 성분표에 모르는게 쓰여있으면 먹지 않은거 이 두가지를 기본으로 가져간다. 정보를 알아본 사람이야 알겠지만, 탄수화물만 줄이고 체중을 줄이겠다는 목표 보다는 식이를 통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체중도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되다 .. 더보기 키토제닉 LCHF 나만의 방탄커피 제작 작년쯤 티비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와이프가 소문으로 듣고 2화부터 보기 시작했다. 바로 다큐인 "지방의 누명" 나레이터는 호란. 그때당시 90킬로그램을 육박하며 매월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던중에 와이프의 추천으로 이거는 내가 할 수 있는 다이어트인거 같다고. 삼겹살 먹고 버터먹고 느끼하게 먹는데 그걸 맘껏 먹어도 된다고....그래서 시작했다. 사실 사전지식을 좀 쌓고 시작하는것이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지면 우선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 식단은 6개월 정도 비슷하게 흉내를 내면서 11키로그람을 감량 했었고, 그 이후 일반식과 비슷하게 먹지만 면류와 밥을 줄여 먹는 정도로만 유지하며 맘껏, 먹을거 먹고 마실거 마시고.... 탄산음료는 제로콕으로 만 변경한 상태로 음주도 량껏 즐기며 83~84키로를 왔다 갔.. 더보기 우동맛집 모밀 역전우동410 어제 저녁에 간단하게 먹을것이 없는가 식당가를 몇바퀴 돌다가 비도오고 날씨도 쌀쌀해져 우동을 먹자고 들어간 곳은 역전우동이었다. 요즘은 여기저기서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이 보편화 되어 가는데 점점 사람이 할일이 적어지는구나 하는 씁쓸한 느낌도 든다.주문한 메뉴는 코다리 메밀국수 곱빼기(6500원)와 돈까스덮밥 모밀 세트(7000원). 추가메뉴로 명란미니덮밥(2000원) 총 15,500원으로 우리가족 넷이서 먹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실하지도 않은 정도였다. 워낙 메밀을 좋아하는 나랑 딸랑개비는 만족하며 먹었고 아들은 양념이 짭짤히 배인 돈까스덮밥을 허겁지겁... 결국 와이프를 제외한 3명만 포식을 한듯한 느낌이었다. 백종원 스타일의 레시피로 코다리는 다른 어떤 냉면집보다 달달하였고 코다리.. 더보기 다운타우너 버거 학동사거리에 소니스토어를 AS차 방문 네비를 따라 가다가 소니 바로 뒷골목에 수제버거집이 있고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다행이 수리는 한시간 반이면 된다고... 그래서 방문한 다운타우너 치즈버거 더블버거 베이컨 치즈버거등 그중 다른 사람들은 아보카도 주문이 많더라....나도 그거 먹을껄 사진은 아래 몇컷 있고 더블버거 먹었는데 글쎄 그냥 그저 그런맛. 아주 뛰어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쉑쉑버거보단 좀 담백하고 아이엠버거보단 기름진 중간정도 딱히 이걸 먹으러 올만한 맛은 아니었다. 끝 더보기 양꼬치를 팔지않는 중국식당 양고기대파볶음 나는 어렷 아니 소시적에 중국가서 2개월 정도 안도라는 지역에서 지냈었다 연변에서 가깝고 조선족이 많은 지역이라 한국말로도 의사소통에 문제 없이 잘 지냈는데, 그때당시 5원의 만두국. 훈투였나 그랬고 3원에 2개 주는 만토. 우리나라 찐빵. 뽀즈 라고 들렸던 아마 파오즈였겠지만 .. 우리나라 만두.. 꼬치당 2원쯤 하던 양꼬치... 동내 식당 주점을 두루 섭렵(2개월동안 집에서 해먹은게 라면 두어번밖에 없었으니...) 하였으니. 설화라는 맥주도 무한리필마냥 마셔대며 중국 서민 음식에 심취해 있었었다 ... 한국돈 7천원에 한시간쯤 즐기던 발마사지도 엄청 즐겼었고 그러다 부랴부랴 연애사업차 귀국하였고 간간히 중국음식을 찾아 다니며 먹는게 취미였지만, 한국에서의 중국서민음식은 서민이 먹기에 만.. 더보기 오이도 하와이안 쉬림프 트럭 오랫만에 정말 맛있는 맛집 맛집이란 말 자체가 그냥 식당의 또다른 일반 명사가 된 듯한 요즘이라 맛있는 맛집이라고 해봤다 건물전경... 와이프가 포스팅 안할거냐고 하길래 갑자기 꺼내서 찍어놨다 맛 없으면 귀찮아서 안 하려고 했거든 입구는 건물 외부와 내부엘리베이터 두군데 메뉴판은 우리가 먹은건 햄벅스테이크와 야채볶음밥 빅한판....? ㅋㅋ 작명이 여튼 22마리에 2.9만원 마리당 천원이 넘지만 새우의 크기를 고려했을때 어디가서 어떤 새우 요리를 먹어도 이만큼 가성비는 안나온다 하다못해 길가에서 튀겨파는 왕새우튀김이 얼마더냐 기성새우랑은 다른 생새우 중식당 메뉴 중하와 대하의 중간정도 사이즈를 등을 반으로 갈라 요리했는데 갈릭은 갈릭 대로 맛있고 핫은 핫대로 매콤하게 맛있다 성향 차이겠지만 결국 뭐가 더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