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이름조차 읽을수가 없으니....
베이징에 계신 형수님이 줌. ㅋ
종이 패키지 안에는 수많은 팩이 들어 있다.
Good wishes
Super star
Rock and Roll?
그냥 의미 없는 이름이 붙어 있는듯
사진을 봐도 꽃이름을 모른다.
은박 포장을 벗기면
단단히 말린 찻잎?이 나온다
뭔가의 알 같기도 하다
나는 생전 첨 보는것
와이프는 처음이 아니라며,
뜨거운 물 안에서 피어난다고....
그래서 보덤 유리머그를 이용해서 투척
급수...
물에 닿자 마자 슬슬 풀리기 시작한다
차 부스러기가 흩어지기도 하고
2~3분 경과 후
말미잘 같은 느낌으로 펴졌다
5분 되기 전의 모습...
저것보다 사실 더 펴지고
하얀 꽃술 들도 펴저 나오긴 한다
사진은 여기까지....
맛에서는 일반적인 캐모마일 같은 정도의
강한 향이 나진 않지만
그럭저럭 보다 훨씬 좋게 마셨다
비쥬얼이 우선 엄청 맛있으니까
-1/3정도가 남은 상태에서 30분 이상 지난 차를 먹었더니...
떫음이 하늘까지 울려 퍼지더라....
식기전에 언능 마시는게 상책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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