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마트/소비자 기만, 아니 이정도면 우롱.. 답답하다. 우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쓴다. 처분행사?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롯데마트가 있고, 걸어 갈수 있는 거리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다.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일반 이마트보다 작은 규모로 생활필수품들을 판매하며 동내 상권을 구체적으로 잡아 먹고 있는 매장이다.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다보면 "처분행사" 라고 적힌 일반적인 상품라벨 노란색과는 다른, 상대적으로 하얗다 보니 눈에 잘 띄게 되는 라벨을 볼 수가 있는데, 그중 일부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지금 이 위에 올린 사진만 하더라도 하얀 가격표 아래 기존의 이마트 색인 노란색의 가격표가 어렴풋이 보인다.잘 보면 내용을 다 확인 할 수 있을정도. 재껴보았다. 같은 제품을 "처분행사" + 동일한 가격 라벨로 교체된 상황 이게 뭔가. 도데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