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운타우너 버거 학동사거리에 소니스토어를 AS차 방문 네비를 따라 가다가 소니 바로 뒷골목에 수제버거집이 있고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다행이 수리는 한시간 반이면 된다고... 그래서 방문한 다운타우너 치즈버거 더블버거 베이컨 치즈버거등 그중 다른 사람들은 아보카도 주문이 많더라....나도 그거 먹을껄 사진은 아래 몇컷 있고 더블버거 먹었는데 글쎄 그냥 그저 그런맛. 아주 뛰어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쉑쉑버거보단 좀 담백하고 아이엠버거보단 기름진 중간정도 딱히 이걸 먹으러 올만한 맛은 아니었다. 끝 더보기 강남역 405키친 와규버거 이거슨 갈릭 어쩌구 이거슨 사쿠라 어쩌구 둘다 세트로 하고 코울슬로를 추가했더니 약 3만원 꽤나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맛만 봤을땐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다 순간 머릿속에 해방촌의 야코비스 쟈코비스 여튼 그 전통적인 버거가 생각났지만 그와는 다르게 페티 자체이 엄창난 힘이 있다 혹시 유붑에서 감동하 dayum을 외치던 파이브가이즈 버거의 스트랭스, 405의 페티에서 그런 힘이 있지 않을까.. 목을 막 덥치는 듯한 그런 슈퍼파워를 느낄 수도 있다 -뭐 나는 느꼈으니깐.. 체인으로 알려진 쟈니로켓같은 경우 버거 자체도 패티도 얇고 크게 느껴지며(와퍼스타일) 405키친의 버거는 위로 봉긋한 두께감 오히려 크라제의 느낌을 내지만 번부터 차이가 있다. 매우 착실하고 착한 재료와 레시피의 훌륭한 조합이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