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로스티드 베지터블 6900 에서 4900 할인
등심돈까스 4900
버터 Lurpak 300
크림치즈 arla 500
커피 free(오전 10시 이전이거나 패밀리아이디가 있던가)
총 10600원의 조식
아직까지 탄수화물 제한식 중이라 밥은 빼고 달라고 했음
5000원 언더의 가격에 적절한 퀄리티 하지만 소스는 정말 맘에 든다 적당히 달달하며(안되지....탄수화물) 적당히 MSG(안되지 합성화학물....근데 마시찌)
포션버터로 방탄커피를 만들고 냠냠
밥먹으면서 함께하는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동네 꽃마름의 커피쿠폰을 심하게 싫어한다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루어팍 포션버터는 10그람 기준 개당 290원꼴로 인터넷샵에서 파는거 같은데 대량으로 사기전에 맛을 확인해보기에 아주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사족으로 대형마트에서 이즈니 포션버터를 12개 들이 7000 언저리에 샀던거같은데 확실히 비싸서가 아니라 이즈니가 내 입맛엔 맞는거 같다 그냥 한 10그람 짤라서 냠냠 맛있게 먹는 수준...엘르엔비르 버터도 내 입엔 잘 안맞고 차라리 코스코 아니 커클랜드의 가성비 버터가 이즈니 다음으로 맛있는듯.
1위 이즈니
2위 커클랜드
3위는 뭐 그냥 세상의 모든 버터
쓰다보니 버터 포스팅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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