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한 연인 모바일.
원래 무협을 좋아 하는 타입도 아니고, MMORPG를 하는 타입도 아니다.
리니지M도 해보고 듀란고도 해보고 별거 다 해보기는 하지만 시간을 오래 쓰는 게임류를 별로 안좋아 한다.
살다 살다 켜놓으면 끝나는 게임은 처음이다.
그냥 켜놓으면 알아서 퀘스트 받고 알아서 자동 완료 하고. 아이템도 골드도 알아서 루팅하고
아무것도 할게 없다.
몇일은 돌려봐야 이게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 할 수 있을지..
오늘로써는 알 수가 없다.
7섭 화룡익에 케릭을 만들고 돌린지 10분만에 랩은 13랩. 전투력은 1.6만이 되어있다.
그냥 다른일 하면서 켜두면 알아서 큰다.
우리 애들도 알아서 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