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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Stuff

wsken 마그네틱 케이블(마이크로5핀, 라이트닝, 타입-C)

​대량의 케이블을 교체한 썰

​wsken에는 미니와 라운드가 있다
미니 타입은 마그네틱 결합부 위아래를 헷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라운드를 사려고 했으나
 라운드에 단점은 커넥터가 너무 커 "보인"다는 거였거든

 생각해 본 결과 네오디슘 자석 엔디자석이라고도 하는거 같으은데 극성이 있기에 어차피 반대로 결합하여 충전이 안될 리는 없겠다 싶어 당장에 미니로 지름
엄청 지름

1차로
타입C 1셋트
라이트닝 2셋트
마이크로5핀 1셋트


총 4개의 케이블과 4개의 커넥터
핸드폰 두개와 아이패드 두개에 장착

할 계획이었지만 곡면 디자인의 기기에는 결합력이 약하여 자석결합부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기기에서 빠져버려서
G flex2에서는 사용 불가능 함

사진에 보면 2차 구매품이란 조금 섞였는데 2셋트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다
검은색 마이크로 2 셋트로 구매

총 케이블이 침대 협탁에 총 3개
부엌에 1개
차에 1개...인데 2개 필요할듯
사무실에 1개.. 인데 2개 필요할듯

장점은 우선 편하다 눈감고도 쉽게 붙고 케이블쪽에 led가 있어 보고는 더욱 쉽게 붙일 수 있다
수많은 물품을 지원받아 포스팅한 블로그지들을 보면 다들 같은 플랫폼으로 리뷰를. 해놨더라 자력이 강하네 근처에 가면 붙네 등등

네오디슘이지만 크기가 클수록 자력이 세지다 보니까

이렇게 두께를 가진다...생각만큼 아니 기대했던 기대치만큼....슬림하지 않아 속상함....
자력의 문제라면 케이블쪽 자석을 큰걸 부착해서 자력울 크게 키우고 커넥터는 좀 더 얇게 만들면 좋았겠더라.



우선 다른데서 확인 안해준 단점은
자력이 일방적인 평행결합에선 강력!하지만 꺾이는 힘에는 엄청 무력하다

그래서

보조베터리를 이용해서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고 충전하면서 이동시... 엄청 잘 빠진다

또, 보조베터리중에 요즘것들은 케이블이 꼽혀 충전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알아서 보조베터리전원이 켜지면서 바로 충전이 시작되는 반면. 위스켄 ? 위스킨 ? 여튼 waken 케이블은 저런 스마트한 기능을 무력화 시킨다

매번 연결시 마다 베터리 전원을 켜줘야 하며 살짝 꺽여서 분리되었다가 결합된 경우, 전류가 끊기는 순간 보조베터리는 꺼져버리고 바로 붙어도 자동으로 베터리가 가동되지 않으니....

그냥 나도 모르게 주머니에 넣는순간 분리결합이 일어나고 한시간 후 1도 충전이 안된상태로 오히려 3%가 소모된 상태로 꺼낸적이 많다

편하려고 쓰는 케이블인데 편치 않아...
거의 모셔놓아야 하는 상태

하지만 집안 콘센트마다 촉수괴물처럼 5개씩 꼽혀있던 케이블이 단 2개로 단결 시킨것은 매우 유용하다고 하겠다





여튼 만족도는 꽤나 높은게 사실이고 앵간한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 끼울 수 있지 않을까....

자세한 사이즈는 의미가. 없는게 어짜피 케이스 판매자는 충전단자 구멍의 사이즈를 안 알려주더라고....오픈형이거나 아싸리 큰 구멍을 찾는게 나아보이고 ㅎ 앵간한 케이스보다 두껍게 튀어나와서 내구성은 걱정되기도 하고

단 하나의 기계를 위해 바꾸려 한다면 비추

집안 3가지 타입의 케이블에 이것저것 색깔과 길이와 등등등 불편함을 통합하기 위해 선택한다면 초초초초강추

가격이... 10만원 쯤....된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