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기/Indoor

New ipad vs ipad pro(9.7) vs galaxy tab a6 / 2016 뉴아이패드와 아이패드프로 그리고 갤럭시탭10.1 비교중 (1)

최근 고민이 있는데 1주는 넘게 고민중이라 블로깅을 통해 결론을 내고자 한다

1 현재사용기기
2 교체 목적
3 플랜s
4 기기검증
5 결론

오늘은 그 1번 현재 사용 기기와 교체목적 등등을 적어나간다

우선 현재 사용중인 기기는
폰. Lg g flex 2
태블릿. Ipad 4th
음향기기?. Lg톤플러스 760

기기변경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핸드폰은 이미 불량제조품이라고 알려져 있는 수준의 화룡으로 게임  플레이 30분도 채 되지 않아 발열로 인해 자체적으로 화면  밝기에 제한을 둘 정도이며 모든 폰 공통 단점 아니 전자기기 공통 단점인 발열로 인한 베터리 소모량이 급증됨을 동반한다
출근 지하철 1시간동안 보통 50%정도를 쓰는 것 같다
드론 배터리도 아니고 3시간 충전해서 1시간 만에 반을 쓰다니...

여튼 폰에 대한 불만이 베터리 뿐이 아니다

전화가 왔음에도 터치가 안되어 받지 못하고 다시 걸어야 되는 상황

멀티테스킹의 문제인지 팝업으로 뜬 전화를 받고 나면 앱이 리셋되어(클래시로얄, 하스스톤 류의 realtime pvp게임에선 치명적) 30초가 그냥 지나가 버리고 그로인한 패배. 가끔은 연승을 끊는 아주 발직한 불편함

손가락이 살쪄서 그런지 엄청난 오타
(하지만 비슷한 크기의 아이폰플러스, 같은 운영체제인 갤s7에서는 오타에 대한 스트레스가 0. 없었다)로 인해 오타를 보정해주는 앱 스위프트를 써야 한다는것과 그것 조차 맘에 쏙 들진 않는다는 불편함

안드로이드라 팟캐스트를 들을 수 없다는 점(을 단점이라 할 순 없지만 내가 불편한건 사실) 그래서 팟빵을 이용하는데 그역시 잦은 앱리셋을 통해 이전청취이력이 저장되지 않아 몇번씩 다시 듣는 상황이 되어 엄청 불편함

뭐 휘어진건 독창적인 유니크라 단점으로 볼건 아니지만 부작용으로 일반 플랫폰(와이프의 xperia z P라던지....)을 보면 배가 부른것 처럼 튀어나와 보이는 착시효과....가 생긴다는 불편함

쓰다보니 별것 아닌거 같기도 하기도 하고 그냥 내 성격이 무던하지 못한가 하는 생각도 들고 .... 불편함 불편함 쓰다보니 조카 어렷을때 생각도 나고 뮤지컬 안중근의 노래도 생각나고 ....



넘어가서 태블릿 아이패드4
원래 와이프가 쓰던 아이패드3를 팔고 1.5년쯤 전에 중고 아이패드4로 바꿨다

3,4의 차이는 우선 3가 망작이었다고 기억함.... 해상도는 엄청 높아졌는데(레티나디스플레이..현재까지도 같은 해상도 ㅣ) cpu gpu는 그때당시 새로운 디자인이 아닌...아이폰4s꺼였나... 여튼 자세한건 생략하고 ...그릴것은 너무 많으나 그릴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들고 말 수준으로 언발란스 였다 뭐 내용은 뒤집혔지만

여튼 그걸 4로 바꾸게 되면서 용량도 32기가에서 64기가로 넉넉해졌으나 와이프의 필요성은 가벼움 단 한가지 였는데 무게는 동일 . 빠르지만 무겁고. 용량커서 애들 동영상도 많이 들어가지만 무겁고. 베터리가 오래 가는거 같지만 여전히 무거워서 불만적인 불만으로 1.5년을 쓰고 있었더랬지

그 중 누나가 집에 고이 모셔두던 아이패드미니 1세대를 "너 쓸래" 한방에 나는 갑자기 아이패드4를 쓸 기회가 된 것이다
이 사건도 4개월은 전 얘기

와이프는 가벼워진 아이패드1 미니에 만족했고 나는 없던 아이패드4에 만족했다

그러던중 아이패드4가 64비트 아키택쳐가 아님으로 이것저것(이래봐야 별거 없지만) 불편한 점이 생기고...(사실 무겁다...진짜 손목 나갈듯 ..지하철에서 한손은 손잡이 잡고 한손으로 들고 미드를 1시간동안 보면 후듫들....)
교체를 하자! 란 맘을 먹음







ㅡ개인적인 출퇴근 상황은
출근시 마을버스 10분. 지하철(앉아서) 1시간. 환승 후 10분. 도보와 대기시간 등등
1시간 45분 가량
퇴근시 지하철 10분. 환승 후 지하철(서서)1시간 마을버스 대기20분 탑승10분 이거나 도보 25분 등등
2시간 15분 가량

왕복 4시간이다

최저임금6천원 월 20일씩 계산하면 48만원 가량의 노동력을 소모해 가며 하는 출퇴근 길 하며, 물론 누가 주는건 아니니까 그중 10%  ...아니 5%면 월 4만8천원인 것이었더라는 것이지..이건 순전 내 지름신의 합리화를 위한 계산이다

그중 단 반값인 2.4만원을 내 출퇴근 쾌적함을 위해 지불하는데 있어서 큰 사치는 아니란 생각이 들더란 말이다! 하루에 1000원 한장을 쓰면 무려 ...아 몰랑 여튼
 
나는 무려 통신비를 제외한 용돈이 월 15만원으로(그중 차비가12만원...순수용돈은 3만원 미만..  하루에1000원 꼴은 되는 셈이다! 얏호!) 잘 절약하면 기기변경이 가능하단 꿈을 가졌고!
그중 카카오대리 면접 신청한 건 안비밀

교체 조건은 이렇다

현재
불량품 폰.
불완전한 태블릿.
통화가 거의 불가능한 블루투스

추구하는 바
통화가 가능한 상태.
쓸만한 태블릿.
쓸마한 블루투스


그래서 이제 올레샵. 리뷰사이트나 블로그 알리익스프레스(?!) 등등등을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와 쓰기 시작하니까 할말 많다

나같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 그들이 이 글을 찾았을때 도움이 1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추가. 현재 블로그는 지플랙스2로 작성하였으며, 작성 30분이상동안 베터리는 86에서 67로 양호하게 소모되었다
손이 따듯한건 추운 지하철에서 도움이 되는 옵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