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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Stuff

시신아] 나이키 에어포스1 울트라포스 미드


신발 샀다.

그것도 나이키 에어포스1 울트라포스 미드


커플 신발은 약 15년전에 신어보고 그 다음이며

그때도 나이키 패밀리세일 가서 샀던거 같다. 무려 파란색


여튼 이번엔 에어포스다!!


쨔잔

정면이거나 윗면

양 측면


​이거슨 밑창

예전 모델에 비해 음양이 엄청 차이가 난다 그로인해 가벼워지고

높아지고..... 1석 2조

아니 1홈 2득

이거슨 깔창

Engineered for All day Every day Comfort

하루죙일 매일 신어도 편하게 설계되었다네.

실제 착용감은 집에서 실내화로 신는 크록스랑 비교해도

더 말캉거린다...하지만 내구성에서도 충분히 튼튼할것 같다

눌러본 상황 약 3초만에 평평히 펴질정도로 복원력이 좋고

충분히 낭창거린다.

깔창은 접착되어 있는 듯.


내부 옆면인데 메쉬로 되어 있어 가볍고 시원한

(뭐 겨울에는 추울 수 있는) 소재다.

아마 경량화에 큰 역할을 했을 거 같은데!?

​외부에서 본 매쉬 느낌

앞의 로고....기존 AIR FORCE 1과 폰트는 같아 보이는데

인조가죽에 프레스로 찍은거 같은데

뭐랄까 예전의 천떼기에 박음질 한것이 좀 그립긴 하네.

뒷 축. 반사판? 반사경? 뭐야 저거 빛 반사 하는 그게 들어가 있음

야간 자동차 사고 방지용

신발 혀 부분은 분리가 안되는. 내피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앞면 신발끈을 정리하기 위한 터널? 들도 빛반사 하게 되어 있음

맨 아래쪽이 너무 쪼금 나와서 아쉬운데....뭐 그냥 아쉽다고

쨔잔 대망의 무게!

270사이즈 기준 246g

250사이즈 기준 221g


무게 기준을 위해 이것저것 찾아 보았다.

우선 뭐 흔히들 쓰는 핸드폰 5~6인치 짜리는 200그램이 조금 안되거나 넘거나 정도 되고, 아이폰 플러스가 192g이었나.

그리고 일반적인 음료 작은캔이 250ml니까 대략 260그람 넘지 않을까?


일반적인 스니커(반스 뭐 그런거)가 보통 350G쯤 되는거 같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슬립온 아니 슬리퍼 무게가 226g이라고 외국 페이스북에서 본거 같은데 뭐 그건 아예 스니커가 아니라 제외하고

여튼 보기보다 가볍다 보다 훨씬 가볍다 엄청 가볍다


이건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의 간략한 설명이다

출처 : http://www.nike.co.kr/goods/showGoodsDetail.lecs?goodsNo=NK31081590&colorOptionValueCode=864014-002&displayNo=NK1A49A01A01A17

나이키 에어 포스 1 울트라 포스 미드

아이콘의 귀환을 알리다

  • 하나의 아이콘이 된 농구화에 모던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울트라 포스 미드는 통기성 좋고 착화가 편한 디자인의 내부 슬리브, 초경량 중창, 반사체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여 일상에 최상의 편안함을 더합니다.

제품특징

  • 일체형 내부 슬리브에 메쉬 오버레이를 더해 통기성 우수
  • 가죽 뱀프, 아이스테이, 폭싱으로 내구성 탁월
  • 에어-솔 유닛으로 가벼운 쿠셔닝 구현
  • 밑창의 역할까지 겸비한 IU 중창으로 내구성과 편안함 전달
  • 뒤꿈치와 발 앞부분의 고무 밑창 포드로 내구성과 접지력 향상
  • 공기흐름을 높이는 미세구멍 디테일

에어 포스 1에 대하여

  • 1982년부터 신발의 역사를 함께 해온 이 농구화는 미국 대통령 전용기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나이키 에어를 장착한 첫 번째 농구용 운동화로, 모세 말론 및 찰스 바클리와 같은 유명 선수들이 신으면서 게임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한편, 짧은 시간 내에 전세계적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농구장, 길 거리, 그리고 힙합 문화의 정수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 에어 포스 1은 특유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쿠셔닝과 커다란 미드솔로 오리지널의 정신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에어 테크놀로지는 이 신발 자체의 아이콘적인 이미지 뒤에서 한결같이 제품을 빛내고 있습니다.


난대없는 에어포스 울트라플라이니트.

이건 아예 윗옆면에 인조가죽을 쓰지 않고 니트를 써서 

애초에 엄청 가볍다. 사실 빨기도 좋을것 같고 좋은데

그냥 에어포스는 순백.이라 순백.

출처 : http://www.nike.co.kr/goods/showGoodsDetail.lecs?goodsNo=NK31063902&colorOptionValueCode=817420-101&displayNo=NK1A49A01A01A17

나이키 에어 포스 1 울트라 플라이니트

깃털처럼 가벼운

  • 최초로 가공 니트 갑피를 탑재해, 무게가 오리지널 제품의 절반 밖에 나가지 않는 초경량 풋웨어입니다. 스마트하게 디자인 된 패널로 오리지널 AF1의 실루엣과 라인을 재현해 클래식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제품특징

  • 플라이니트 갑피로 가벼운 착화감과 역동적인 핏 형성
  • 견고한 내장형 유닛 솔이 밑창의 역할까지 겸비해 초경량 착화감 형성
  • 뒤꿈치의 압축 에어-솔 유닛으로 쿠셔닝 극대화
  • 조절식 발목 스트랩과 벨크로® 클로저로 신발끈 안정화 및 고정감 형성
  • 스마트하게 디자인 된 패브릭 패널로 클래식한 AF1의 라인 재현
  • 전족부와 뒤꿈치의 고무 포드로 견고하게

나이키 에어 포스 1에 대하여

  • 1982년부터 신발의 역사를 함께 해온 이 농구화는 미국 대통령 전용기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나이키 에어를 장착한 첫 번째 농구용 운동화로, 모세 말론 및 찰스 바클리와 같은 유명 선수들이 신으면서 게임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한편, 짧은 시간 내에 전세계적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농구장, 길거리, 그리고 힙합 문화의 정수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 에어 포스 1은 특유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쿠셔닝과 커다란 중창으로 오리지널의 정신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어 테크놀로지는 이 신발 자체의 아이콘적인 이미지에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플라이니트에 대하여

  • 나이키 플라이니트는 양말 같이 꼭 맞고 편안한 핏을 보장하는 러닝화를 만들어 달라는 육상선수들의 의견에서 착안된 풋웨어입니다. 나이키는 4년을 목표로 프로그래머, 기술자, 디자이너로 팀을 만들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뛰어난 지지력과 내구성을 지닌 니트 갑피 제작 기술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지력, 유연성, 통기성을 담당하는 각 디테일을 정밀하게 위치시켜 깃털처럼 가볍고 발에 꼭 맞는 무솔기 갑피가 탄생했습니다.

여튼 이것들을 쌍으로 샀다.

정가는 159,000원으로 알고 있고

1+1 가격에 구매했다.


헤헷.


역시 나이키 팩토리아울렛은 뒤져야 제맛.